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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측 "'미스터트롯' TOP7과 친분 두터워..녹화 즐겁게 마쳤다"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신유가 '사랑의 콜센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유의 최측근은 3일 스타뉴스에 "신유가 임영웅, 영탁 등 '미스터트롯' TOP7은 물론 박구윤 등 현역7과 평소 두터운 친분을 지니고 있는 만큼 녹화를 즐겁게 잘 마쳤다"고 말했다.


앞서 신유는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박구윤 등과 함께 현역7으로 출연했다.


원조 '트롯계의 왕자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신유는 등장부터 무대를 압도했으며, 임영웅과 1대1 대결을 펼쳤다. 특히 평소 임영웅이 신유를 롤모델이라고 밝힌 만큼, 대결 직후 즉석에서 '나쁜 남자' 듀엣 무대를 펼쳐 화제에 올랐다.


무대에 앞서 영탁이 "최고의 1분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것처럼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이날 방송 중 최고의 1분 시청률 21.3%(TNMS, 유료가구)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유와 '미스터트롯' TOP7 활약에 힘입어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최근 8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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