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주차'를 맞이한 7인조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활동 준비 과정을 담은 미공개 컷들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위클리의 데뷔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공개된 이 사진들은 평균연령 만 17세 하이틴 걸그룹 위클리 멤버 전원의 7인 7색 비주얼과 매력들이 드레스, 운동화 조합의 반전 매칭, 사랑스런 스포티룩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빛났다.
위클리 데뷔곡 'Tag Me(@Me)'는 발표 직후 국내외에서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개된 이 미공개 컷들은 2020 '슈퍼 루키'로 손꼽히는 위클리의 상큼 발랄 매력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만에 신규 론칭한 신예 걸그룹 위클리는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7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지난 6월 30일 'Tag Me(@Me)'로 데뷔 출사표를 던진 위클리는 음악방송을 비롯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며 K팝 시장의 라이징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Tag Me(@Me)'는 위클리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녹여낸 펑키 팝 댄스 장르 곡. 못 말리는 10대 위클리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호평을 얻고 있다.
위클리는 데뷔 미니앨범 '위 아'(We are)가 발매 8일 만에 음반 판매량 1만 장을 돌파, 2020년 상반기 데뷔 걸그룹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데뷔 직후 유의미한 호성적을 거뒀으며 'Tag Me(@Me)' 뮤직비디오가 공개 7일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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