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라이브드' 초동 5만5천 돌파..전작 4배 '껑충'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RBW
/사진제공=RBW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로 전작 기록의 4배를 뛰어넘는 성장을 보였다.


26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만 5857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앨범 'IN ITS TIME(인 이츠 타임)'의 초동 1만 3028장 보다 4배 더 높은 기록으로, 역대 판매량 중 최고 성적이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데뷔 2년 차에 5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원어스는 발매 첫날에만 2만 6천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며,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라 막강한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LIVED'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주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원어스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표현했으며, 탄탄한 서사와 어우러진 삶을 향한 멤버들의 비장하고 강렬한 의지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투비 오어 낫투비)' 역시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으로, 기존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더해 여섯 멤버의 성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