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절친 트로트 가수 도형 군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 "동원이의 가슴 뛰는 도전 과정이 '아내의 맛'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한 동원이의 모습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정동원이 절친 임도형군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과 해맑게 웃고 있는 정동원 군의 독사진 두 장이 담겨 있다. 지난 '아내의 맛'에서 ADHD 검사를 받는 장면이 방송된 후 어떤 분야에 도전한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 너무 기대됩니다. 국민 가수됩시다", "멋진 아티스트 정동원. 생각만 해도 뿌듯", "타고난 아티스트",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선화예중 편입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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