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유아, 오마이걸 응원에 눈물 글썽 "고맙고 긴장돼"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캡처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캡처

솔로 가수로 데뷔한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소속사 대표와 멤버들의 응원에 눈물을 흘렸다.


유아는 7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오마이걸 멤버들이 유아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를 본 유아는 눈물을 글썽이며 "오늘 벌써 다섯 번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유아는 "대표님 때문에 한 번 울고, 비니가 못 온다고 했는데 깜짝 등장해서 또 한 번 울었다"며 "멤버들이 앞에 있어서 더 잘해야 할 것 같고 더 긴장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아는 이날 오후 6시 'Bon Voyage'를 발매하고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첫 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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