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왔다!" 키, 오늘(7일) 전역..샤이니 두 번째 군필돌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샤이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샤이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샤이니 키가 전역했다.


7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샤이니의 만능열쇠 키의 전역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키는 군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샤이니 월드 내가 돌아왔다! 여러분 약속대로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활동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가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는 지난해 3월 4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최근 군인 신분으로 말년 휴가를 나온 키는 부대 복귀 없이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전역을 맞이했다.


이로써 샤이니 내에서 온유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마친 두 번째 멤버가 됐다. 동갑내기 멤버 민호는 오는 11월 15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막내 태민은 솔로 및 그룹 슈퍼엠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진정한 가족애 보여줄 드라마 '화려한 날들'
고 송영규 빈소 마련...발인 6일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늘 든든했던 존재" 故 송영규 발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미국 출국 "역대 최고 이적료 LAFC 간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