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는 글과 함께 남편 심리섭과 보낸 생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에게 받은 꽃다발과 생일 밥상.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심리섭에 케이크를 들고 배슬기의 생일을 직접 축하하고 있다. 특히 케이크 위에는 '슬기는 좋겠다. 리섭이가 있어서.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8월 2살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당초 9월 25일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예식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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