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자이언티 "2020년 심심한 해였다..'쇼미9' 이후 새앨범"[화보]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아이즈매거진
/사진제공=아이즈매거진


자이언티가 엠넷 '쇼미더머니9' 출연과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자이언티, 기리보이는 8일 아이즈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자이언티와 기리보이는 강렬한 콘셉트로 유니크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차분한 화이트 룩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이언티는 어느덧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2020년에 대해 "사실 좀 심심한 한 해였다. 그런데 또 플레이어로서 또 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니까 '곡FARM!'과 네이버 NOW. 호스트 등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도전하게 됐다. '쇼미더머니9'가 끝나면 본연으로 돌아가서 앨범을 만들어 보려 한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본인의 신념을 적절히 고집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적절히 탈 줄 아는 참으로 유연한 아티스트 같다는 말에 자이언티는 "시대의 흐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쇼미더머니 9'에 나온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내가 처음 힙합 음악을 들었을 때와 지금의 유행은 또 다르니까. 지금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어떤 노래를 듣고 음악을 시작했는지도 다 다르고. 이들이 뭐에 반응하는지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라며 '쇼미더머니9' 출연 계기에 대해서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발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