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노윤호가 '철파엠'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유노윤호는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2시간 30분 밖에 자지 못했다면서 "활동 때 평균 3시간을 잔다. 몸은 살짝 피곤할지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모르는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열정맨 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진리 랩'에 대해 유노윤호는 "H유진 형이랑 즉석으로 칭찬해주는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왔다"며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하라고 하면 툭툭 칠 것 같다. 멋짐을 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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