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목소리' 허주, 3월 2일 신곡 '스물 열 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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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골드피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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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목소리'로 유명해진 가수 허주가 신곡을 발매한다.


25일 소속사 골드피그뮤직에 따르면 허주는 오는 3월 2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물 열 살'을 발표한다.


'스물 열 살'은 서른맞이 후기를 담은 허주의 자작곡으로, 프로듀싱팀 Two Top(임재신, 최아인)과 함께 작업했다. 스물을 맞이할 때처럼 설레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오히려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서른의 시작과 현실에 쫓기고 이상에 치이는 청춘의 모습을 풀어낸 노래다.


특히 '스물 열 살'이라는 제목과 가사는 '서른'이라는 묵직한 어른스러움을 외면하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한편 허주는 과거 하동균 콘서트에 나타난 '분홍 티셔츠의 일반인 관객'으로 유튜브 조회 수 1800만 뷰를 넘기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 '편애중계',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싱글앨범 '심장에 박힌 말'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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