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준비 중이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새 앨범 발매 전 슈퍼주니어는 TV컴백쇼, 다큐멘터리 자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한 바.
이날 준비 중인 다큐멘터리에 대해 이특은 "최초 공개"라며 "다큐멘터리가 조금 더 가공을 거쳐 영화관에서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앨범 활동이 잘 끝나면 '아웃사이드 파티'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비롯해 포함해 'SUPER', 'Burn The Floor', 'Paradox', 'Closer', '우리에게 (The Melody)',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Mystery', '같이 걸을까 (More Days with You)',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까지 10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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