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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日트위플 유명인 랭킹 2021년 1분기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 5위..'막강 브랜드 네임 파워'

발행: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의 트위플 2021년 1분기 '유명인 랭킹'(Celebrity Rank)에서 5위를 차지, 막강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트위플은 일본인들이 관심이 많은 주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중 '유명인 랭킹'은 가장 인기 있는 스타, 셀럽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 한국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린 이래 뷔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해 아시아프린스의 명성을 잇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의 여느 스타들과 달리 그룹 활동 외엔 특별한 개인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이처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 하다.


1월에서 3월까지 '유명인 랭킹'에 뷔가 언급된 트위터 수는 약 438000개로 그룹으로 이름을 올린 3, 4위권 스타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1위에서 4위에 올라온 스타들은 일본의 그룹으로 뷔는 여전히 개인 아티스트 순위로는 일본 국내외를 합쳐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일본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도 뷔의 팬임을 자처하고 있다.


일본의 박보검이라 불리며 ‘남자들이 원하는 얼굴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배우 다케우치 료마, 일본 가부키 명문가 출신 배우 이치카와 단코, 일본 톱아이돌 출신 명배우 코이즈미 쿄코 등이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뷔의 브랜드네임을 활용해 일본에서 한국도서가 출간되면서 뷔가 선택한 책으로 홍보한 마케팅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베스트셀러에 합류했다. 이는 뷔가 일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일례에 불과하다.


뷔의 자작곡 OST 'Sweet Night'은 한국 발매 음원으로는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해 뷔의 이름은 음원에서 기업의 제품, 문화계까지 무엇이든 성공하는 뷔의 브랜드네임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매거진 '25ans'은 뷔를 '新 한류 꽃미남 4대 천왕'에 선정했으며 보그재팬, 리얼사운드는 '3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고 가고 있는 드라마의 OST에 뷔가 참여한 것만으로 홍보효과가 대단하다며 뷔의 파급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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