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프로듀싱 주헌 형원 아이엠(I.M)이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 측은 3일 신곡 'GAMBLER'(갬블러)로 화려하게 컴백한 몬스타엑스 주헌 형원 아이엠의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세 멤버는 슈트를 입고 서로를 마주 보며 함께 활짝 웃고 있다. 3인 3색 개성이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형원과 주헌, 아이엠은 새 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에 관한 음악 이야기를 비롯해 팬들에 관한 이야기, 이루고 싶은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세 사람은 최근 오랫동안 못 본 팬들을 다시 만난 소감으로 "그 당시에 저도 멤버들도 많이 웃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유달리 소중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또 "1분 1초 흐르는 시간이 아깝게만 느껴졌다", "조금이라도 더 눈에 담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발매한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통해 미국 롤링스톤 '톱 200 앨범' 차트에 7위로 진입하며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중 형원과 주헌, 아이엠은 몬스타엑스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꾸준한 음악 작업을 이어왔다.
지난 1일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에는 세 멤버의 자작곡이 실렸다. 특히 'GAMBLER'는 주헌이 데뷔 후 처음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진가를 발휘했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 2호에는 몬스타엑스의 화보와 인터뷰 외에 방탄소년단, 정세운, 박문치, 김완선, 김명민, 포터 로빈슨,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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