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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600만뷰 돌파.."타고난 종합예술인"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가수 임영웅의 애절한 감성이 가슴을 울리는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6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5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영상은 3일 기준 조회 수 600만 뷰를 돌파했다.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은 지난 2006년 발매된 나훈아 '덤: 4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이다. 올해 74세인 나훈아가 15년 전 59세의 나이에 인생 전환점을 앞두고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라며 인생 관조의 자세로 담담히 읊조린 노래다.


올해 만 서른 살 임영웅은 그런 인생 관조의 자세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오롯이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감성 장인' 임영웅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무대다.


팬들은 "들을수록 너무 행복합니다. 감동을 주는 목소리", "언제 들어도 명품 목소리 명품 감성 최고입니다", "한 음 한 음 어쩌면 저렇게 정성을 다해 부르는지 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가슴 깊이 스며들며 눈물이 납니다", "역시 최고의 감성, 이보다 더 잘 부를 수는 없을 것 같다", "타고난 종합예술인" 등 감동을 나타냈다.


▶임영웅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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