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영스' DJ 데뷔 소감 "완디 오래 봐요"[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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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라디오 DJ 신고식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웬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월요일♥ 완디와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매일 매일 오래 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웬디의영스트리트 #sbs파워fm #firstday #셀카방출 #캡쳐 #마지막사진 #잘부탁드립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웬디의 셀카.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 앉아있는 웬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가 된 웬디는 이날 첫 방송을 진행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 FM(107.7Mhz)과 고릴라 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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