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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가 좋아하는 선우정아가 부릅니다..신곡 'BUFFALO' 오늘(2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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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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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가 2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BUFFALO'를 발매한다. 지난 싱글 앨범 '동거 (in the bed)' 이후로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이전작인 '도망가자'나 '동거' 와 같은 소울 발라드와는 다르게 강렬한 사운드를 꽉 채운 일렉트로니카 댄스 뮤직이다. 소의 발굽 소리를 연상케하는 드럼 비트, 거친 숨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로 마치 사바나 사막의 버팔로 떼가 돌진하는 듯한 광란의 3분을 음악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곡 'BUFFALO'는 실제로 '소떼'의 떼창을 구현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소띠 팬 15인과 실제 소띠인 다미 (드림캐쳐), 송은이, 유승우, 윤지영, 정세운 등이 참여하여 블록버스터 코러스 파트를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뿔 달린 소의 모습으로 변신한 선우정아의 모습은 티저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파격적인 비주얼 컨셉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상상 그 이상… 너무 멋있다", "예상보다 쎄서 충격적이지만 좋다", "한국판 Bjork을 보는 것 같다", "벌써 커버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과 감탄을 표현했다.


선우정아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신곡 발매 당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이번 신곡을 선보일 것이다" 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선우정아는 최근 그룹 세븐틴 호시가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호시는 "선우정아 부릅니다. 도망가자"를, "선우용녀가 부릅니다. 도망가자"로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언급해 '대참사'를 일으켰다. '선우용녀'가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이슈를 몰고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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