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NCT 127, 2주 연속 1위..수빈·아린 마지막 인사[★밤TView]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가수 이무진을 꺾고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NCT 127의 '스티커 (Sticker)'가 이무진의 '신호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NCT 127은 음반점수에서 강세를 보이며 총점 7930점으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무진은 총점 3430점을 기록했다.


약 1년간 진행을 맡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오마이걸 아린은 이날을 끝으로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게 됐다.


수빈은 "그동안 빈 객석을 앞에 두고 진행했는데 오늘은 스태프분들이 객석에서 응원해주고 계신다"며 "'뮤직뱅크' 덕분에 소중한 추억 따뜻한 기억 만들고 가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아린은 "어렸을 때부터 꿈에 그려왔던 은행장으로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다양한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샤이니 키는 2년 6개월 만의 솔로 앨범으로 컴백, 타이틀곡 '배드 러브(BAD LOVE)'와 수록곡 '헬륨 (Helium)' 무대를 꾸몄다.


AB6IX도 2년여 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체리 (CHERRY)' 무대를 선보이며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B6IX, 엘라스트(E`LAST), ITZY, NIK(니크), 오메가엑스(OMEGA X), 스테이씨(STAYC), 노라조, 루미너스, 스카이리(SKYLE), 싸이퍼(Ciipher), 아이칠린, 양요섭, 원호 (WONHO), 윤서령, 키 (KEY), 퍼플키스(PURPLE KISS), 핫이슈가 출연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