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10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남자 솔로 가수 톱3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영탁은 지난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전체 6위를 기록했다. 9월 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수치로, 남자 솔로 가수 중에는 3위 기록이다.
영탁은 가수, 프로듀서로서 '올라운더' 매력을 발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는 KBS 2TV 드라마 '오케이광자매' OST '오케이'로 한류 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영탁은 OST로 가수 데뷔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2021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유, 이찬원, 에스파, 영탁, 제시, 블랙핑크, 세븐틴, 장민호, 정동원, 강다니엘, 태연, 리사, 트와이스, 하이라이트, 이승기, 김희재, 송가인, 스테이씨, 이무진, NCT, 선미,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김준수, 이승윤, 엑소, 레드벨벳, 백지영 순으로 분석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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