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새로운 둥지를 찾은 싱어송라이터 조하은이 새 음악으로 돌아왔다.
조하은은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야'를 발매했다.
팝재즈 스타일의 신곡 '아이야'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 중심으로 조하은만의 색깔을 풀어간 곡.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들은 왜 이리 짧게 존재하다 사라지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 사랑스러운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핫도그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조하은은 '아이야'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카페 온에어에서 크리스마스 미니콘서트 등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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