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과 소유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한 음원을 발표한다.
3일 엔씨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오는 10일 허각과 소유가 참여한 음원 '파인 (FI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엔씨의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이다.
곡 발표에 앞서 엔씨 측은 이날 오후 6시 허각과 소유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 이노래 소유각' 예고편을 공개한다. 예고편은 ▲유튜브 '피버 TV' ▲skyTV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seezn(시즌)'에서 시청할 수 있다. 9일부터 공개되는 본편 영상에서는 음원 제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허각과 소유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발표한 컬래버 음원으로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컬래버장인, 컬래버여신'으로 불리는만큼 이번 프로젝트에서 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엔씨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를 통해 다 지난 11월에는 디핵(D-Hack)과 위클리 이수진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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