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1997년생 가장 잘생긴 남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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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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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97년생 가장 잘생긴 남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이 '97년생 가장 잘생긴 남자 아이돌'로 꼽혔다고 전했다.


매체는 가요계 최고의 아이돌이 후보로 오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네티즌들이 뽑은 1997년 가장 잘생긴 남자 아이돌로 정국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뒤를 이어 2위로는 아스트로(ASTRO)의 차은우, 3위는 위아이(WEi) 장대현 등이 올랐다.



또 매체는 정국이 미국 연예인 인기 분석 사이트 '페이머스 버스데이'(Famous Birthdays)에서 아시아인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이며 엄청난 세계적 인기와 임팩트는 그의 많은 업적과 위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게재했다.


이어 정국은 오늘날 최고의 주류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말하며 글로벌 아이콘이자 초 대세 슈퍼 스타의 명성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앞서 지난 1월 정국은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킹초이스(King Choice)가 주최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0인'(The 10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1)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정국이 미국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순위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국은 2018년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 중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9위, TC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 등 K팝을 대표하는 '비주얼 킹' 타이틀을 휩쓸어 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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