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뷔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9500만을 돌파하며 2억 스트리밍에 한발 더 다가섰다.
'싱귤래리티'는 7일(한국 시각)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9500만을 넘어섰다.
'싱귤래리티'는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수록곡.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 넘버로 뷔만의 섹시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싱귤래리티'는 가디언 '2018년 최고의 트랙', 뉴욕타임즈 '2018년 올해의 베스트 송' 등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싱귤래리티'는 지난 2021년 5월 발매 3주년을 맞이하며 팬들의 엄청난 성원에 힘입어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1위로 재진입하고 아이튠즈 재팬 톱송 차트 1위 등 49개 지역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8년 5월 공개됐던 '싱귤래리티' 컴백 트레일러 유튜브 영상은 7일 오후 10시 기준 1억 7602만뷰를 넘어섰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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