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 '전복죽 먹으러 갈래' 기부 챌린지..선한 영향력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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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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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신곡 발매를 기념, 팬들이 의미 있는 기부로 이를 축하한다.


영탁 기부 카페 '산탁클로스'는 2월 9일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에 걸쳐 '전복죽 먹으로 갈래'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 챌린지는 2월 10일 오후 6시 발매된 영탁 신곡 '전복 먹으로 갈래' 발매를 기념해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을 줄 국민 힐링송에 부합하기 위해 기획됐다.


2월 9일 경기도 성남시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마을 금고 소상공인 후원기업 착한 세프 마마죽에서 생산한 전복죽 300인분 나눔을 진행했다.


2월 11일에는 부산시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착한 세프 마마죽의 전복죽 300인분을 나눔 예정이다.


2월 12일에는 서울시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월 14일에는 인천시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월 15일에는 전남 완도군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각각 완도군 완도전복주식회사에서 생산한 전복죽 300인분을 나눔 예정이다.


'산탁클로스'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과 우리 이웃들을 위한 격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고칼슘, 고단백, 풍부한 미네랄, 비타민, 아르기닌, 타우린 이 풍부해 전국민의 원기 회복을 위한 대표 고급 식재료인 전복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산탁클로스'는 "'전복죽 먹으러 갈래' 기부 챌린지를 통해 영탁이 발매한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로 국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국민힐링송도 들려드리고 또 가수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드리는 뜻깊은 일에도 힘을 보태려 한다"며 "이번 기부 챌린지를 통해 영탁이라는 아티스트의 스타성을 즐기는 단순 소비자가 아닌 영탁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건강한 팬덤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오래오래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탁클로스'는 330 여명의 후원자(영탁팬)들이 모여 사회 각계 각층에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달하는 영탁팬들의 기부 모임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종사자들을 비롯 전국의 이웃, 아동, 취약계층에 연탄, 쌀. 음료, 가전제품, 의류지원, 식비지원. 코로나 방역키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MV] YOUNG TAK(영탁) _ Wanna go get some abalone(전복 먹으러 갈래)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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