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은 스타랭킹에서 2위를 기록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27차(2월 2주차) 투표에서 총 2만1749를 얻어 2위에 등극했다.
이번 랭킹에서 1위는 7만 3024표를 얻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2위 전유진 뒤를 이은 3위 홍자는 1만 3769표를 기록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1만2606표, 김태연은 1만1808표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전유진은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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