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김소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세 번째 주자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연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김소연이 참여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세 번째 OST '홀로 피고 진 꽃'이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홀로 피고 진 꽃'은 처절한 분투와 피해자를 애도하며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의 모습을 완벽하게 대변하였으며, 풍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김소연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켜주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시아(XIA), 김재중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다수의 곡을 작업한 권빈기가 작곡한 곡으로 악으로부터 희생된 이들의 추모의 뜻을 담아 진한 여운을 남기는 OST를 탄생시켰다.


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은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 실력자 듀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JTBC '싱어게인2'에서 "신이 주신 축복의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7호 가수로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의 경계와 시대를 구분 짓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2명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과 그들을 쫓는 경찰의 치열한 사투를 그려내고 있다. 유려한 감정 변화로 더욱 단단해진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의 성장 과정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