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 임지민·이건우·배인·JM·전도염·김상우)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1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저스트비는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저스트 번)'으로 정식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활동부터 '신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저스트비는 같은 해 10월 첫 번째 싱글 'JUST BEAT(저스트 비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ICK TOCK(틱톡)'으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SNS 챌린지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더 많은 이들에게 팀을 알렸다.
이후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롸저댓(Right! Just THAT!)'과 각종 커버 영상으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한 저스트비가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저스트비가 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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