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밴드 시네마(CINEMA)가 멤버 변정호, 임윤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모스뮤직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변정호와 임윤성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3시 예정된 데뷔 싱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는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두 멤버가 완치되면 기자간담회 일정을 다시 조율할 예정이다.
시네마는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결성, 당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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