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클래스가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다정하신 회장님. 전 객실 오션뷰에다가 백지영 룸까지. 소속감이 생기는 행사였습니다. 전국 투어 모든 도시마다 호텔 숙박권 쏘신 통 큰 회장님 늦게나마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베이지색 재킷에 검정 밍크를 두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백지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송은이는 "이거 호텔 회원권보다 좋은 거잖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백지영은 "사람 볼 줄 아시는 회장님이시지"라며 칭찬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위 호텔의 전속 모델로 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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