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좋아' 민서, 4월 컴백..'차세대 멀티테이너' 가요계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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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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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민서는 4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민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나랑 놀 사람'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그 사이 드라마 '이미테이션' 음원과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불가살'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민서가 자신의 이름으로는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어떤 감성과 보컬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민서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또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서는 지난 2017년 11월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로 주목받은 이후 2018년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한 솔로 아티스트다. 그간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 (이즈 후)', '2cm', 'No Good Girl (노 굿 걸)'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작가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민서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활약했고, 영화 '화평반점'으로 스크린 데뷔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본명 김민서로서 쓴 첫 에세이 서적 '애정하는 사람'을 출간하는 등 '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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