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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애프터 유 한겸 "롤링스톤즈 영향有..흰 머리 생겨도 무대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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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밴드 워킹 애프터 유 한겸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밴드 워킹 애프터 유 한겸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밴드 워킹 애프터 유 멤버 한겸이 롤링스톤즈에 대한 존경심을 보였다.


워킹 애프터 유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153길 24에서 10주년 콘서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해인은 "여성 밴드만 아니라 단단함과 호흡은 어떤 밴드와 비교해도 지지않을 자신이 있다"라며 "가장 영향을 받은 밴드는 영국 밴드 플라시보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겸은 "메탈리카와 롤링스톤즈를 좋아한다. 나도 흰 머리가 나도 무대에서 땀을 흘리고 싶기 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은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킹 애프터 유는 4인조 여성 밴드 그룹으로 2014년 EP앨범 'Unleash...'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에머겐자 코리아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해외 투어 위주로 공연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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