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영흠, 'Let's Dance with Me' 티저 공개..깜짝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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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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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영흠이 첫 솔로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흠은 19일 오후 공식 SNS와 멜론을 통해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의 두 번째 음원 'Let's Dance with Me(렛츠 댄스 위드 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영흠은 아티스트의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 블록 놀이나 통화를 하며 여유를 갖는 한편 세션과 함께 일렉 기타 연주를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Let's Dance with Me(렛츠 댄스 위드 미)"라는 가사의 음원 일부까지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olor Film'은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프로젝트다. 첫 번째 주자로 김동현이 'Bittersweet(비터스위트)'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김영흠이 바통을 이어받아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이후 각 멤버들의 컬러가 선명한 솔로 음원들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김영흠은 '내일은 국민가수'의 타오디션부로 첫 등장, 김범수, 백지영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내며 주목받았다. 경연 내내 매력적인 탁성으로 화제를 모은 김영흠은 최종 TOP10에 안착하며 국민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국민가수는 '국가가 부른다'에서 선보인 무대 음원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23일 일산을 거쳐 5월 7일 대구, 15일 창원, 28일 전주에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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