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에서 연습생으로" 트리플에스, 첫 멤버 윤서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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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모드하우스
/사진제공=모드하우스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첫 멤버 윤서연을 공개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오후 9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멤버 윤서연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 'tripleS 트리플에스 : YoonSeoYeon.SSS'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일반인에서 재수생, 그리고 아이돌 연습생이 됐다"는 윤서연의 사소한 이야기부터 학창 시절 친구들의 깜짝 생일 파티, 여행지에서의 편안한 모습에 이어 트리플에스의 티저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까지 담겨있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The Idol of all possibilities)'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시그널(SIGNA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는 9일 21시 30분이라는 시간도 눈길을 끈다. "이거 다큐멘터리 아니냐"는 윤서연의 질문 역시 팬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모드하우스의 정병기 대표는 "트리플에스를 통해 소셜 게임과 K팝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만큼, 트리플에스와의 새로운 경험에도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IT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모아 트리플에스를 통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스타트업 스튜디오인 언오픈드도 모드하우스의 엑셀러레이팅에 참여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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