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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6인 체제 활동..치우 탈퇴 "개인 사정..전속계약 해지" [전문]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보이 그룹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치우 루이) 멤버 치우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GF엔터테인먼트는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킹덤은 지난해 2월 미니 1집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 아서)로 데뷔한 7인 보이 그룹이다. 매 앨범 인상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판타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같은 해 12월 '2021 Asia Artists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GF엔터테인먼트가 전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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