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후..빨간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하루 [스타IN★]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에 하늘 이쁘던 날, 폭신한 쪼리 신고 한강 사부작사부작 걷다가 제일 시원해 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 빨간 플라스틱 의자가 딱 있길래 딱 앉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화창한 날씨를 배경삼아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빨간 의자에 앉았다. 강민경은 하늘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어 편한 복장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혼자 다니는 거예요", "언니 저랑 커플", "언니 하늘색 셔츠 입은 사진 올리기 전 신호 좀 주세요. 마음의 준비 좀 하게",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결혼식 후 공허한 마음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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