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이찬원 '삼백초' 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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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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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삼백초'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서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1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찬원의 '삼백초' 무대 영상은 8월 18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이 선보인 '삼백초' 무대가 담겼다.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TOP6의 선물 2부'에서 '삼백초'를 선곡했다. '삼백초'는 1992년 발매된 대선배 김상배의 곡으로, '안돼요 안돼' 등 김상배의 노래를 즐겨 부르던 이찬원의 필승 선곡이였다.


이찬원은 포효하듯 감정을 발산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들어도 들어도 눈물이 나요", "듣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심금을 울리는 깊은 감성" 등 깊어진 이찬원의 감성을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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