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에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9월 21일자 글로벌 톱 송 최신 차트에서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Left and Right'는 글로벌 톱 송 일간 차트에 90일 연속 톱 35위 안에 진입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Left and Right'는 90일 차에도 일일 214만이 넘는 필터링 된 스트리밍 수치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 강세를 보여줬다. 'Left and Right'는 발매 89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기도 했다.
정국은 'Left and Right'로 한국인 솔로 가수 중 최장 기간 90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일간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 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9월 21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85위로 90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장기 인기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국은 아시아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2022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600만 건 이상의 데뷔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Left and Right'는 아이튠즈에서 발매 33일 만에 총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Left and Right'는 9월 24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41위를 차지했고 12주 연속 진입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주 연속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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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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