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코카앤버터, 칼군무에 포인트 안무까지 강렬 '미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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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뮤직뱅크' 방송 화면
/사진='뮤직뱅크' 방송 화면

퍼포먼스 그룹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뮤직뱅크' 무대를 장악했다.


코카앤버터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싱글 1집 'Mi Deh Yah'(미데야) 타이틀곡 'Mi Deh Yah'(Feat.쿤타)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코카앤버터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멤버들은 섬세한 춤선과 합이 돋보이는 칼군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으로 엑스를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Mi Deh Yah(Feat.쿤타)'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Mi Deh Yah'는 자메이카 파트와로 '난 괜찮아'란 뜻이다. 제목 의미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담았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지난 6일 'Mi Deh Yah'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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