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한국인'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 24일 가요계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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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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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정식 데뷔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는 12일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의 데뷔일을 10월 24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퀸즈아이는 원채(Won Chae), 해나(Hannah), 나린(Na Rin), 아윤(Ah Yoon), 다민(Da Min), 제나(Jenna)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전원 한국 국적으로 댄스, 보컬, 랩 등 다방면에 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비주얼적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퀸즈아이는 창작 안무와 커버 영상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원 메인 댄서'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만큼 수준급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퀸즈아이는 24일 자신들의 음악으로 춤, 노래 어느 하나 모자란 것 없이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오는 실력파 그룹의 매력을 펼친다.


퀸즈아이(Queenz Eye)는 직역하면 '여왕의 눈'이라는 뜻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대중 모두를 여왕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음악을 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퀸즈월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전망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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