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깊어가는 가을날 사과 축제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이찬원은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22 문경사과축제' 개막식 축하무대에 오른다.
평소 과즙미 넘치는 해맑은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찬원은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에게 상큼한 사과와 같은 에너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2022 문경사과축제'는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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