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와 일반인 여성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윤호와 비연예인 여성 A씨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열애설의 증거로 두 사람의 목격담이 거론됐다. 한 누리꾼은 A씨가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에이티즈의 월드투어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에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윤호가 A씨와 커플 아이템을 즐겨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졌다.
이와 관련해 윤호와 A씨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2018년 8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지난 7월에는 미니 8집 'THE WORLD EP.1 : MOVEMENT'(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를 발매했으며 올 하반기 미국 오클랜드, 애너하임, 피닉스,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캐나다 그리고 일본 치바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