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엑소 타오, SM연습생 출신 가수와 가족 모임..또 열애설[★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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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가수 타오, 쉬이양 /사진=각 인스타그램
가수 타오, 쉬이양 /사진=각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이번엔 열애설 상대와 가족 모임을 가졌다.


지난 1일 중국 시나연예뉴스 등 현지 언론은 타오가 최근 가수 쉬이양을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타오가 쉬이양에게 국을 떠주는가 하면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또 식사를 마친 뒤 타오와 쉬이양은 함께 집으로 가서 가구를 옮기는 모습까지 포착돼 또 한 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앞서 두 사람은 두 차례 열애설이 등장한 바 있다.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첫 번째 열애설이 일었다. 당시 타오는 "우리 회사 아티스트는 모두 다 가족"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4월 두 사람이 함께 중국 항저우로 향해 이틀간 촬영장에 머물렀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타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며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 2018년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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