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2023 시즌 그리팅의 예약 판매가 하루 앞둔 가운데, 구성품이 깜짝 공개됐다.
21일 임영웅의 인스타그램에 2023 시즌 그리팅(2023 임영웅 Season's Greetings) 예약 판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2023 시즌 그리팅의 구성품도 공개됐다. 벽걸이 달력, 탁상달력세트(팝업카드 증정), 다이어리&아크릴 달력 세트(스티커사진 증정)로 수성되어 있다. 또한 3종 모두 구매시, 전 품목 구매 특전 증정(AR포토카드 2개&엽서 4개 세트)도 있다.
공개된 구성품을 살짝 들여다보면,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심쿵 유발하는 멋짐 가득한 모습부터, 임영웅 특유의 깜찍한 모습도 담겼다. 팬들에게는 알찬 구성의 시즌 그리팅인 셈이다. 임영웅의 2023 시즌 그리팅은 오는 22일 오후 2시 11번가에서 단독 예약 판매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5일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Polaroid), '런던보이'(London Boy)를 발매했다. 두 곡은 음원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런던보이'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임영웅은 오는 12월 서울, 부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개최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