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는 2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는 임영웅의 신곡 발매와 오는 12월에 열리는 부산콘서트 및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맞이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 서울 28호에 등재됐다.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 베리방장은 "임영웅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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