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한복+부채춤..화려한 국악 퍼포먼스[KBS 가요대축제]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2022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사진='2022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이돌 그룹 원어스(ONEUS)가 국악과 케이팝을 절묘하게 조합해 '세임센트(Same Scent)'를 완성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타이틀곡 '세임센트 (Same Scent)'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원어스는 무대의상으로 한복을 택했다. 원어스는 흰색 한복을 입고 파란색 천을 이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원어스는 파란색 부채를 이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원어스의 '세임센트 (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을 향기로 기억한 황홀했던 순간을 추억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서정적이면서 감각적인 가사가 섹시함을 더했다. 매혹적인 레게 리듬과 기타의 사운드에 원어스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을 완성시켰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