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의 노래하는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로즈아나는 1일 "휘성 선배님의 20주년 팬미팅 콘서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선배님과의 듀엣은 잊지 못해요"라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로즈아나가 휘성의 데뷔 20주년 팬미팅에 참석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휘성은 예전 그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지만 다소 얼굴살이 오른 듯해 보였다. 이 가운데 그는 엄지를 든 포즈로 밝은 모습이었다.
휘성은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120분 동안 진행됐다.
한편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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