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영지가 '쇼미11' 우승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 진짜..죽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평범한 감기인줄..A형 독감 수고..진짜 아프다. 조심하세요 다들 진짜"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영지는 최근 엠넷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발표 후 "'쇼미더머니'라는 긴 여정 동안 정말 많은 실력자를 만났고 많은 한계에 부딪혔는데 아직도 너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제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이고 여기 있는 모든 이의 여정도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벅찬 소회를 남겼다. 이로써 그는 '고등래퍼3'에 이어 '쇼미더머니11'까지 우승한 최초 여성 래퍼가 됐다.
한편 '쇼미더머니11' 파이널 방송인 10회는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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