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아린 "'환혼', 요즘도 재밌게 봐..10년 후도 오마이걸로"[화보]

발행:
안윤지 기자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 /사진제공=싱글즈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 /사진제공=싱글즈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완벽한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한 아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린은 봄의 분위기를 물씬 머금은 모습을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그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 /사진제공=싱글즈

아린은 드라마 tvN 드라마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첫 정극이나 사극을 마친 소감을 묻자 아린은 "최근까지 한참 재미있게 모니터하던 중이라 끝났다는 실감이 안 나더라. 오랜 기간 함께한 첫 작품이라 무척 각별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하면서 캐릭터를 분석하는 방식부터 연기에 임하는 태도, 동료를 대하는 자세 같은 것들 것 배웠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의 사랑스러운 막내이기만 하던 아린이 연기자로서 완벽한 변신을 한 것이다.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 /사진제공=싱글즈

그는 오마이걸 멤버로서 올 해 데뷔 9년 차. 아린은 어느 순간부터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예전과는 달리 점점 무대를 할수록 그냥 나 자신을 보여주는 데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그때 비로소 무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예전에는 '어떤 선배님을 닮고 싶다' '누군가처럼 되고 싶다' 였다면 지금은 그냥 '아린은 아린 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아린 만의 색깔이 있다'는 말이 더 좋더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