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29일 자작곡 '너라서 다 좋았나 봐' 발매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감성 충만한 곡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반하나는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라서 다 좋았나 봐'를 발매한다.


반하나의 공식 채널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 남녀의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내가 너를 너무나 많이 사랑했다는 걸 너는 알고 있을까. 난 그걸 알면서도 너라서 다 좋았나 봐. 혼자 사랑하다 끝난 것 같아. 넌 또 아무렇지도 않겠지"라는 반하나의 애절한 보컬이 담겨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너라서 다 좋았나 봐'는 반하나가 직접 작사, 작곡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공허하고 허무한 이별 후의 감정선이 반하나의 애절한 보컬로 표현됐다. 현재도 음원 차트를 순항 중인 주호의 '내가 아니라도'를 작곡한 윤길복(B.O.K)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4년 데뷔한 반하나는 '그 날의 온도', '우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도 '설레이지 않아도', '오늘까지만', '몹쓸 사랑' 등을 발표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