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혼모'인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11일 "Let go and move on. I still want to believe that life is beautiful"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두 아들과 해외의 휴양지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작은 아들을 안고 있었고, 옆에는 큰 아들이 같이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2019년 비혼인 상태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5월 같은 아버지에게서 둘째 아들까지 출산했다.
사진 속 그의 두 아들은 실루엣만 나타났지만 하마사키 아유미와 단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4살인 첫째 아들의 장난기와 9개월인 둘째 아들의 귀여움이 엿보인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본 역대 음반 총 판매량 4위, 솔로가수 음반 총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일본의 톱 가수다. 그는 지난 2012년 외국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1년만에 이혼했으며, 2013년 미국인 의대생과 약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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