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이성수 대표이사가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25일 "너는 이미 죽어 있다"라는 문구가 덧붙여진 한 만화 스틸을 공개하고 "악플러들, 가짜뉴스 및 악성콘텐츠 생성/유포자들. 지옥까지 한번 가봅시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You're already dead"라고 전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이어 해시태그로 #nomercy 라고 덧붙였다.
한편 SM은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 소속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하고 아티스트 보호 노력과 추가적으로 실행할 4가지 방안으로 ▲아티스트 관련 악성 게시물 전용 신고, 제보 사이트 '광야 119(가칭)' 상반기 론칭, ▲AI 가짜뉴스 필터링 기능 도입, ▲플랫폼 내 악성 유저 차단 방안 강구, ▲악성 콘텐츠 처벌 강도 강화를 언급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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